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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룩
배우 이나영이 패션 화보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이 공개한 2월호 화보에서 이나영은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나영은 붉은색 트위드 원피스와 체크 패턴 레깅스를 매치해 과감한 패션을 뽐냈다. 블랙 미니드레스에 도트 무늬 스타킹을 신은 모습에선 시크한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하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에선 서른 네 살이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상큼한 분위기가 풍긴다.
이번 화보에서 이나영은 10대 소녀의 상큼함과 20대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다양한 컬러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표현했다.
한편 이나영은 송강호와 주연을 맡은 영화 '하울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