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26개 탐방로가 오는 4월30일까지 탐방객의 출입이 통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큰 26개 탐방로를 16일부터 4월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
통제하는 탐방로는 종주 능선인 노고단~장터목을 비롯해 거림~세석, 가내소~세석,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코스 등 26개 구간 131.9㎞다.
이 기간동안 통제되는 26개 탐방로를 출입하다 적발되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입력 2012-02-03 08:54
지리산의 26개 탐방로가 오는 4월30일까지 탐방객의 출입이 통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큰 26개 탐방로를 16일부터 4월30일까지 출입을 통제한다고 3일 밝혔다.
통제하는 탐방로는 종주 능선인 노고단~장터목을 비롯해 거림~세석, 가내소~세석,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코스 등 26개 구간 131.9㎞다.
이 기간동안 통제되는 26개 탐방로를 출입하다 적발되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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