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 시내의 사무실 블록을 뚫고 지나가는 도로를 소개하며 앞으로 새로운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참고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고가 도로는 건물이 지어진 뒤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도로를 건설해야 했던 당국은 이 건물을 통과하는 고가도로 아이디어를 냈고, 5층과 7층 사이에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도로를 만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이 건물의 세입자이며 실제로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다.
고속도로는 건물과 맞닿지 않고 건물 옆의 다리를 통해 옆 건물과 연결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