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전 아이디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의 미션과 비전,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신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이용수 KBS 축구해설위원(세종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변화와 혁신, 스마트 워크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들었다.
권혁인 이사장은 “공단 설립 후 지난 5년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5년을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최우수 공공기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