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비스트 이기광과 멜로 연기하고파"

입력 2012-02-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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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김성령이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과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MBC에브리원 신규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연하남을 좋아하는 40대 여배우 역을 맡았다. 김성령은 극중 기획사 대표에게 비스트의 이기광이나 샤이니와 멜로 연기하는 것을 계약조건으로 제시하는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김성령은 "연하배우라면 감사하다"며 "연출을 맡은 윤성호 감독과 이야기하며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배우 생활을 하며 경험한 에피소드들이 자연스럽게 반영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망가지는 모습이 많아서 용기가 필요했지만 배우로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또 그런 역할이 들어 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총 9부작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영화 '은하해방전선'을 통해 재기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 윤성호 감독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동명의 초단편 연작 시트콤을 MBC에브리원에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한편 버라이어티 연예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는 2월4일 밤 11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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