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맨 이창명이 ‘1대 100’ 대결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한 이창명은 백 명의 참가자와 퀴즈 경합을 벌였다.
이날 녹화에서 이창명은 MC 손범수와 인터뷰에서 “저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JQ(일명 잔머리 아이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창명은 한자에 관한 문제가 나왔을 때 JQ와 본인만의 독특한 추리력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 최후의 1인이되며 5000만 원의 상금까지 거머쥐었다. 약 6개월 만에 처음으로 1등이 나온 거라며 축하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창명은 2011년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MC를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창명의 퀴즈 실력을 볼 수 있는 ‘1대100’은 오는 7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