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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 캡처)
4일 KBS 2TV에서 방송된 ‘청춘불패 시즌2’에서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와 비교되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를 비롯한 청춘불패 G8 출연진들이 대부도에 사는 할머니들을 찾아 손녀가 돼 봉사하는 활동 모습을 그렸다.
써니와 보라는 할머니들을 위해 가자미를 손질해 말리는 임무를 맡아 가자미를 빨래줄에 널어야 했다. 써니는 작은 키 때문에 발뒤꿈치를 들어도 빨래줄에 손이 닿지 않아 난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보라는 큰 키 덕분에 쉽게 빨래줄을 잡아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보 네티즌들은 “귀여운 꼬꼬마 써니”, “써니 키가 좀 작긴 하죠, 그래도 귀엽기만 합니다” 등 써니의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