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네바다 경선서 압승…대세론 굳히나

입력 2012-02-05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네바다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공화당 대선후보 대세론을 굳힐 지 주목된다.

롬니는 5일(현지시간) 오후 6시35분 현재 45%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42.6%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26.0%, 론 폴 하원의원이 18.4%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은 13.0%의 지지율을 얻었다.

네바다 코커스에서는 지지율에 따라 후보들이 대의원을 확보하게 된다.

롬니는 현재까지 네바다에서 10명, 깅리치가 4명, 론 폴이 3명, 샌토럼이 2명의 대의원들을 각각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네바다 코커스 전까지 롬니가 확보한 대의원 수는 87명으로 2위인 깅리치의 26명을 압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64,000
    • +1.1%
    • 이더리움
    • 3,553,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473,300
    • -0.57%
    • 리플
    • 780
    • +0.65%
    • 솔라나
    • 209,100
    • +1.9%
    • 에이다
    • 534
    • -0.93%
    • 이오스
    • 722
    • +1.12%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1.41%
    • 체인링크
    • 16,910
    • +1.62%
    • 샌드박스
    • 395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