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트위터)
쌈디는 2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옛날 사진들 보는데 뜨거운 형제들 했던 당시 모습이 있다. 구라형이랑 나랑 여의나루역에서 벌칙 아닌 벌칙 중이었음. 추억 돋네. 내 풋풋한 거 좀 보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쌈디는 2011년 폐지된 MBC '뜨거운 형제들'에서 김구라와 함께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사진 속 쌈디와 김구라는 함께 지하철 계단 앞에서 나란히 서있어 키 차이가 확연히 난다.
누리꾼들은 "저때 재밌었는데 폐지돼서 안타까웠어요", "오빠 이렇게 작았어요?", "풋풋하지만 지못미네", "삼촌과 조카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