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광고전에 국내 대기업도 가세…가격은?

입력 2012-02-06 08:37 수정 2012-02-06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NFL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에 국내 기업들도 광고전에 나섰다.

6일 오전 8시30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슈퍼볼에서는 현대·기아차는 6편, 삼성전자는 1편의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현대차는 5년째 슈퍼볼 공식후원사로 참여 중이다. 올해는 경기 시작 전 2편, 프리킥 타임 중 1편, 경기 진행 중 2편 등 총 5편을 선보인다.

기아차 역시 '꿈을 운전하라(Drive the Dream)'를 주제로 브라질 출신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등장하는 60초짜리 옵티마(한국명 K5) 광고를 제작해 4번째 쿼터 중간에 선보일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를 홍보하는 90초 분량의 광고영상을 선보인다.

한편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슈퍼볼 TV광고비는 30초기준 350만달러(약 39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현대·기아차의 광고비는 약 300억원, 삼성전자는 약 10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10,000
    • +1.47%
    • 이더리움
    • 3,561,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75,300
    • +0.42%
    • 리플
    • 780
    • +0.78%
    • 솔라나
    • 209,500
    • +2.5%
    • 에이다
    • 535
    • -0.37%
    • 이오스
    • 725
    • +1.5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1.06%
    • 체인링크
    • 16,900
    • +2.36%
    • 샌드박스
    • 39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