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천 번의 입맞춤' 종영 소감… "기쁘고 뿌듯하다"

입력 2012-02-06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서영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열연한 서영희는 5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약 6개월간의 긴 호흡에 드라마를 해서 걱정도 됐고 우는 씬이 많아 힘들기도 했지만 잘 마무리 돼서 기쁘고 뿌듯하다. 좋은 선후배 연기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드라마다. 마지막 방송까지 재미있게 봐 주시고 열심히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직접 쓴 듯한 "감사합니다"란 문구와 함께 사인이 담긴 칠판을 들고 있다.

'천 번의 입맞춤'에서 서영희는 상대 배우 지현우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애틋하게 표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6개월 동안 고생 많았다"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서영희" "빨리 다음 작품에서 만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 번의 입맞춤'은 5일 방송된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동훈 “尹 탄핵,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부터 철도노조 총파업…시민들 불편 예상
  •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탄핵 찬성 73.6%...내란죄 해당 69.5%[리얼미터]
  • 尹,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사의 수용…석 달 만에 퇴진[종합]
  • 비트코인 10만 달러 '성큼'…SEC 수장에 폴 앳킨스 임명 [Bit코인]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파월 자신감에 시장 환호…다우, 사상 첫 4만5000선
  • 국방차관 "국회 군 투입, 국방장관 지시…계엄 동의 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20,000
    • +3.09%
    • 이더리움
    • 5,374,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2.57%
    • 리플
    • 3,192
    • -10.59%
    • 솔라나
    • 319,700
    • -4.11%
    • 에이다
    • 1,609
    • -4.28%
    • 이오스
    • 1,834
    • -8.94%
    • 트론
    • 470
    • -12.48%
    • 스텔라루멘
    • 677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1,800
    • +4.68%
    • 체인링크
    • 33,170
    • -1.89%
    • 샌드박스
    • 1,248
    • +1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