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 삼성전자에 59억원 상당 장비 계약

입력 2012-02-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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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전문기업 에스티아이는 삼성전자에 약 59억원 규모의 ‘화학약품공급장비’(CDS, Chemical Delivery System)을 오는 4월까지 공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화학약품공급장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을 제조시 전공정에 필요한 화학약품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에스티아이 김정영 대표는 “이번에 삼성전자에 공급하는 CDS 장비는 국내시장의 약 5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 첫 수주인 만큼 성공적으로 장비공급을 마무리해 CDS장비의 대표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아이는 평판디스플레이 공정 중 ‘현상’, ‘식각’ ’세정’ 등 전공정 단계에 해당하는 장비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화학약품을 공급하는 장비(CDS)사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중국BOE, 대만CMI 등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관련 제조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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