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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회에서 강칠은 정이(최태준 분)를 보내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으며 국수(김범 분)에게는 서울로 갈 것을 권유했고, 지나(한지민 분)에게는 이별을 선언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이 남은 생을 가족을 위해 찬걸(김준성 분) 대신 또 한 번 누명을 쓸 결심을 하고 서서히 자신의 주변을 정리 한 것.
19회에서 미자는 16년을 감방생활 하며 고생만 해온 아들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주변을 정리하려 하는 것을 눈으로 목격하게 되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억울하고 안타까운 현실에 강칠과 부둥켜안으며 오열하는 장면이 나온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담은 사진을 6일 공개했고, 미자가 주변을 정리해 나가는 강칠을 보고 억울하고 애통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칠 모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6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