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연아의 전 소속사 IB스포츠의 관계자인 더글라스 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유만 마시던 연아가 커피를 마신다. 운동 그만하려고 그러는거다. 연예인 하려고 말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최근 커피 광고를 찍은 김연아를 비방하는 글로 추정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고 있는 것.
더글라스 김은 이 글을 삭제한 후 "제 글이 뭔가 오해가 있었던 모양인데, 김연아 선수를 비방하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란 사과의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