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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가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가 영화 속 히어로로 재탄생했다.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코치 4인방은 영화 '판타스틱4' 포스터 주인공으로 패러디됐다.
고무처럼 몸을 마음대로 늘릴 수 있는 독특한 능력과 리더십으로 팀원들을 이끌고 있는 이안 그루퍼드(영화속 리드 리차드 역)에는 신승훈, 몸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유일한 여자 영웅 멤버 제시카 알바(영화속 수잔 스톰 역)에는 백지영이 각각 합성돼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불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능력에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크리스 에반스에는 강타(영화속 쟈니 스톰 역)가, 벽돌 같은 단단한 몸을 가졌지만 마음은 따뜻한 영웅 줄리안 맥마혼(영화속 빅터 본 둠 역)에는 길을 합성해 재치있는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었다.
이 밖에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비롯해 SBS '짝' 등 인기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상황들을 코치 4명을 활용해 패러디한 이미지들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 코리아'는 오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