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현대백화점 - 경기 둔감형의 안정적인 사업체질과 더불어 2012년 대구점의 연간 영업 전개, 무역점 증축 완료 및 신규점 개점에 따른 효과 등 매장 면적 확장을 바탕으로 높은 외형성장세 기대.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 4조9943억원(+20.2%, y-y), 조정 영업이익 5336억원(+22.7%, y-y)을 기록할 전망으로 연간 강한 이익모멘텀이 기대됨(리서치센터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8조53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작기계는 중국의 긴축완화와 인도·중남미·동유럽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 증가로 성장세가 유지될 전망. 브라질·러시아·인도 등에서의 국제 행사 유치에 따른 SOC 확충과 대선을 염두에 둔 경기 부양 기조 유지, 강한 내수 기반 등의 요인으로 2012년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안정적인 성장 예상
△삼성전기 - HDI기판·FC-CSP·카메라모듈 등 스마트폰 관련 부품의 매출액 성장세가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이러한 추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구도가 고가와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1, 2위 스마트폰 업체들에 high-end 부품을 주로 공급하는 삼성전기에 이익이 집중되는 국면이 예상됨
△호남석유 - 순수 석유화학업체로서 PE·PP·EG 매출 비중이 총 매출액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업황 회복시 영업실적 레버리지가 뛰어날 전망. 여수 공장 확장으로 에틸렌 기준 생산능력이 175만톤에서 20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 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 확장으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현대건설 - 2011년 해외 신규수주가 기대에 못 미쳤으나, 2012년에는 이라크 시장의 Oil/Gas Production 및 발전 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해외수주 모멘텀 활발해질 전망. 2012년 해외매출 비중 50%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수주지역 다각화에도 유리한 위치 선점했다는 점은 긍정적
△삼성물산 - Mining·신재생 에너지분야 투자 등 신사업 추진으로 사업구조 고도화에 주력 중이며, 2011년부터 본격화된 해외 수주는 2012년에도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2012년 8조3000억원(27.7% y-y)에 달하는 해외 수주 달성으로 수익성 또한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상사와 건설 부문 시너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통한 우호적인 자금조달 여건 등이 주가상승의 촉매제가 될 전망
△효성 - 4분기 전기동·철 등 원재료 가격 하락, 평균 환율 상승 등의 우호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진흥기업 출자지분 무상 소각에 따른 일회성 손실 반영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는 2012년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기대됨. 2012년 중공업부문의 점진적인 회복이 가능해 보이고, 섬유·화학·산자 등 주력 사업부문의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이익에 반영되면서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LS - LS전선·LS산전·LS니꼬동제련·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3000억원(+5.5%,y_y), 6315억원(+61.2%,y_y)으로 개선될 전망. 특히 LS전선은 2012년 신흥국가에서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인도·중국·베트남 등 해외지역 직접 투자를 통한 생산지역 확대 등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상장 계획으로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LG -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했으며 올해는 스마트폰 비중확대에 따른 휴대폰부문 흑자전환 및 글로벌TV시장 회복으로 TV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될 것으로 예상. 한편 LG화학은 중국 긴축완화라는 우호적인 환경하에서 석유화학 부문의 지난해 합성고무(BR 8만톤) 신증설에 이어서 올해애는 아크릴레이트·SAP(고흡수성수지) 등 신설비 가동이 예정돼 있어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이러한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따라 NAV대비 30% 할인된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
△삼성전자 - 2012년 DRAM 부문의 완만한 업황 회복, NAND 부문의 안정적 실적, System-LSI 성장, 휴대폰 부문의 확대된 수익 및 LCD 부문 회복 등으로 2012년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조8000억원을 시현할 전망(리서치센터 전망). 2011년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한 AMOLED 기반의 SMD는 내년에도 AMOLED 탑재 Application 및 고객 기반 확대, 막대한 투자를 통한 Capa 증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신규종목 - 현대백화점
△제외종목 - S-Oil(적정수익률 달성 및 외국인 차익매물 출회에 따른 이익실현)
◇중소형주 추천종목
△GKL -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08억원과 1624억원으로 YoY 10.4%와 20.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되며, 이번 1분기부터 실적이 성장세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 중국 카지노 시장이 여전히 왕성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자 바카라 도입, 슬롯머신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방문객당 매출액 증가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대덕GDS - 2012년 FPCB Capa증설효과로 인한 외형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며, Metal PCB 거래선 확대 및 스마트폰 MLB 가세 등으로 수익성 개선세도 이어질 전망. 최근 스마트폰·LED TV 등의 판매량 증가로 대덕GDS의 관련 PCB제품 매출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매출액 4700억원(+14% y-y)과 영업이익 400억원(+48%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기준)
△케이피케미칼 - 최근 면화가격이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면화가격의 대체제인 PTA 가격도 2010년 수준까지 하락 이후 반등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수요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실적 개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주력제품인 PTA·PX뿐 아니라 OX·Benzene 등 기타 제품들의 스프레드 또한 전분기 대비 마진 상승폭을 확대시키고 있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786억원(8.6%, QoQ), 504억원(1580.5%, QoQ)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성진지오텍 - 1월 초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 투자로 안정적인 주기기 공급처 확보 및 플랜트 관련 기술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자본확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 삼성엔지니어링은 향후 해양 및 담수화 플랜트 사업을 신규로 진출할 예정이며, 발전 및 담수 플랜트 주기기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한 성진지오텍의 삼성엔지니어링 매출비중 확대 예상. 포스코 그룹사 및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추가상승 가능할 전망
△상보 - 자체 개발한 신복합 광학시트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중이며 주 고객인 LG디스플레이 제품의 대형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3D TV의 보급 확대 및 AUO·샤프 등 국내외 고객사로의 신규 진입이 가시화됨에 따라 복합시트를 중심으로 2012년 사상 최대 영업실적 달성 기대. 올해 안으로 신성장 동력인 CNT(탄소나노튜브) 투명전도성필름 제품의 대기업 인증 및 매출 발생이 기대되며 향후 양산 성공 시 건축용 윈도우필름 등과 함께 실적 모멘텀이 될 수 있을 전망
△동양기전 - 2010년부터 신규 납품하기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윈도우 모터 납품이 올해 3개 차종에서 내년에 12개 차종까지 확대 공급될 예정임에 따라 타 부품업체와 차별화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캐터필러, 중국 볼보 등의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그동안 자체 제작하던 유압실린더를 재고부담과 원가절감을 위해 동양기전에 아웃소싱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유압기기부문의 성장세도 기대됨
△팅크웨어 - 네비게이션 관련 국내 1위 업체로, 유비벨룩스에 인수됨으로써 팅크웨어의 지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카 사업과 관련된 네비게이션이 2013년부터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차량 구매 이후 별도 구매하는 네비게이션 시장인 After Market을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유비벨룩스와의 사업 협력을 통해 신규차량 출고시 차량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Before Market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실리콘웍스 - iPad용 T-con과 Driver IC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글로벌시장에서 기존 iPad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150만장 수준의 iPad3 초기물량 발생 효과로 2011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6억원(YoY, 31.4%), 95억원(YoY, 66.7%)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iPad3 향 T-con과 Driver IC는 기존 iPad 향 대비 30% 고가인 만큼 iPad3 판매량 급증에 따른 수혜 효과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휴켐스 - 최근 주가 부진의 이유였던 TDI 시황 추가적인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인 가운데, 2012년 상반기 DNT 설비 가동률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2012년~2013년에 걸쳐 주요제품 증설을 통한 이익 성장이 기대됨. 높은 배당성향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 Target PBR은 2.7배(리서치센터 추정)로 현재 PBR 1.7배인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 구간으로 판단됨. 2013년부터 탄소배출권 사업규모가 연간 60억원에서 240억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므로 CDM 사업 확대와 해외사업 진출 가능성도 향후 중장기적 모멘텀이 될 전망
△한진중공업 - 2011년 노사분규 종료와 구조조정을 통해 LNGC류와 해군/해경선·잠수지원선·쇄빙선·케이블선 등 특수선 위주의 조선소로 탈바꿈하며 2012년부터 수주재개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됨. 한편 부동산 매각과 수빅 조선소 지분 일부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자산매각에 따른 유동성 확보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GKL
△제외종목 - 이수페타시스(기간 경과 및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출회로 상승탄력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