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운용 국토대장정 감동수기 책으로 발간

입력 2012-02-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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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60명 수기 ‘모래알에서 찰흙으로’ 8일 첫선

“항상 시작하면서 왜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지 느낄 수 있었던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 그리고 그 행군 길을 통해서 회사에 대한 새로운 다짐뿐 아니라 그간의 개인적인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짜릿하고 의미 있는 행군이었다“(우리자산운용 전략운용팀 엄기요 팀장)

우리자산운용이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 ‘One Do&HARMONY국토대장정’에 참여한 60여명 임직원들의 수기가 책으로 발간돼 화제다.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오는 8일 ‘모래알에서 찰흙으로’ 이란 이름으로 당시 참여한 임직원들 60여명 수기가 서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것.

‘One Do&HARMONY국토대장정’은 우리금융그룹 계열 판매사와 화합을 기원하고 전 임직원의 애사심과 동료애를 복 돋기 위해 운용사 가운데 최초로 실시된 행사다.

임직원들은 각 자 맡은 행군 지역내 계열사 영업점에 방문해 우리자산운용을 홍보하는 한편 적립식펀드도 가입했다. 또 3~4인씩 한 조를 이뤄 총 700km(각 구간:25km)를 릴레이 방식으로 완주한 것.

업계 최초로 펀드판매사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 이어, 이젠 그날의 감동을 임직원의 시각으로 직접 엮은 서적까지 운용사 최초로 진행해 여러모로 눈길이 간다.

앞서 지난 1월 14일 개최한 신년 워크샵에서 60명 수기 공모자중 우수상 5명, 장려상 6명을 뽑아 각각 시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기를 작성했던 우리자산운용 송유진 씨는 “결국 승리는 가장 끈기있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간다고 하는데 아무리 훌륭한 두뇌와 아이디어를 가져도 어려움이 닥쳐 중간에 포기하면 어떤 것도 이룰수 없다”면서 “이번 행군 체험으로 끈기와 포기하지 않고 함께 가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리먼발 사태 이후 위축됐던 임직원들의 조직 소통과 단합 차원에서 진행한 국토대장정과 임직원들의 땀방울이 엮인 서적 발간과 관련 내부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게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소통과 함께 자부심, 그리고 깨어있는 조직으로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을 서적으로 발간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자산운용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성과 추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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