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오브 우먼' 윤소이, 심지호에게 폭탄 발언?

입력 2012-02-07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널A

배우 윤소이가 충격적인 결심과 폭탄선언으로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윤소이(변소라 분)는 재희(윤준수 분)와 이수경(왕진주 분)의 약혹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지만 추억의 장소를 찾아 담담하게 사랑을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후 소라는 유학을 결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회사의 임시 이사회를 소집한 사람이 찬진(심지호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소이는 찬진을 불러내 "나 이용한거야? 회장님하고 주수 선배한테 복수하기 위해서?"란 모진 말과 함께 "다신 네 얼굴 안 봐. 너하고 난 끝이야"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나.. 이용한거야? 회장님하고 준수 선배한테 복수하기 위해서?”라는 모진 말과 함께 “준수 선배 힘들게 하지마”, “다신 네 얼굴 안봐. 너하고 난... 끝이야” 등의 폭탄발언으로 찬진과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마지막에서 진주가 준수에게 약혼식에 안 가겠다고 말해 7일 밤 8시 50분 마지막회를 앞두고 소라와 찬진, 진주와 준수 네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0,000
    • +3.47%
    • 이더리움
    • 4,979,000
    • +7.98%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5.7%
    • 리플
    • 2,051
    • +7.66%
    • 솔라나
    • 331,700
    • +4.34%
    • 에이다
    • 1,410
    • +8.13%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1
    • +1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4.37%
    • 체인링크
    • 25,030
    • +5.61%
    • 샌드박스
    • 848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