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학교폭력 방조' 담임교사 또 수사

입력 2012-02-08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해학생 부모 "담임 직무유기" 진정서 제출

경찰이 학교폭력을 방조한 교사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두 번째로 한 담임교사가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강서경찰서는 중학교 1학년 A군(13)의 아버지가 담임교사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조사에 들어갔다. A군의 아버지는 진정서에서 “담임교사와 교장은 학교폭력을 사전에 막지 못한 데다 은폐하려고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학교측 A군 아버지를 상대로 진정인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담임교사와 학교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진술을 들을 계획이다. 경찰은 조사결과 담임교사의 혐의가 인정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바꿔 입건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학교폭력과 관련해 담임교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조사하는 것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경찰서가 중학교 교사 B(40)씨를 같은 이유로 불구속 입건 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교폭력 피해 여중생이 투신자살하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교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불구속 입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속보 한은 금통위, 6연속 기준금리 동결…2.5% 이어간다 [2월 금통위]
  • 美 USTR “일부 국가 관세 15% 이상 인상 가능”
  • 유통가 오너 배당금 수입 ‘쑥’... 신동빈 297억 ‘최다’·정용진 199억
  • “사생활 보호필름 필요 없다”…갤럭시S26, 하드웨어 진화로 보안 혁신 [언팩 2026]
  • 은행권 ‘삼중 압박’…수익성·건전성·공공성 사이 줄타기
  • “상장폐지인데 왜 올라?”⋯투기ㆍ착시와 프리미엄 구분하려면
  • 반도체 이어 ‘증권·원전·방산·이차전지’ 랠리⋯순환매로 넓어지는 상승장 [육천피 시대 개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6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87,000
    • +4.78%
    • 이더리움
    • 2,967,000
    • +9.65%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84%
    • 리플
    • 2,071
    • +5.18%
    • 솔라나
    • 127,400
    • +10.21%
    • 에이다
    • 426
    • +12.7%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235
    • +6.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3.84%
    • 체인링크
    • 13,300
    • +10.37%
    • 샌드박스
    • 125
    • +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