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 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박희영(25)이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
이로써 박희영은 2014년까지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비게 됐다. 박희영은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타이틀 홀더스에서 우승, LPGA 투어 진출 4년만에 첫 승을 올렸다.
하나금융그룹은 박희영과 계약 연장 외에도 세계 톱랭커 크리스티 커와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김인경, 이미림 선수를 후원해오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 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던 박희영(25)이 하나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
이로써 박희영은 2014년까지 하나금융그룹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비게 됐다. 박희영은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타이틀 홀더스에서 우승, LPGA 투어 진출 4년만에 첫 승을 올렸다.
하나금융그룹은 박희영과 계약 연장 외에도 세계 톱랭커 크리스티 커와 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김인경, 이미림 선수를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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