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 성준이 뛰어나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는 성준(권지혁 역)이 아르바이트로 가이드 녹음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성준은 차분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성준의 녹음실 장면은 30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작사는 누리꾼들의 호평과 함께 곡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촬영 초반 쑥쓰러운 모습을 드러내던 성준은 촬영에 들어가자 바로 부끄러워하던 모습을 바로 떨치고 자연스럽게 녹음하는 장면을 연기해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준은 곧 '닥치고 꽃미남밴드' OST를 통해 다시한번 누리꾼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