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밀애(密愛)’라는 부제가 붙은 이 영상에는 월(한가인 분), 훤(김수현 분), 양명(정일우 분)의 애틋한 삼각 러브라인이 담겨 있다.
예고편 영상에는 강녕전으로 향하는 월을 멈춰 세운 양명 앞에 녹영(전미선 분)이 나타나 월과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 한다.
또한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훤은 “지켜주고자 했으나 지켜주지 못했다” “해주고픈 말이 많았으나 해주지 못했다. 내가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다고”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해품달, 기다리고 있다” “최고의 드라마 ” “김수현, 너무 볼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