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대구지검 강력부 수사관들은 이날 오후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 프로배구 KEPCO와 상무와의 경기를 앞두고 KEPCO 주전인 A(26) 선수와 B(23) 선수를 체포해 대구로 연행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미 구속된 전직 프로배구 선수 염모(30)씨 등의 승부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대구지검 강력부 수사관들은 이날 오후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 프로배구 KEPCO와 상무와의 경기를 앞두고 KEPCO 주전인 A(26) 선수와 B(23) 선수를 체포해 대구로 연행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미 구속된 전직 프로배구 선수 염모(30)씨 등의 승부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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