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은행 예금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보험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Smart CMA(종합자산관리계좌) 통장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단순히 높은 수익과 낮은 수수료 측면만을 강조했던 기존 CMA와 달리,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더해 고객의 자산관리 수준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금융네트워크를 활용해 사고나 실업 등에 대비한 보험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본금리는 연 3.2%이지만, 우대수익 1.7% 포인트를 더해서 업계 최고 수준인 연 4.9%(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혜택은 한화증권 프리미엄 스마트 CMA를 급여이체계좌로 등록하고, 50만원 이상 급여를 이체한 경우 6개월간 최대 500만원까지 누릴 수 있다.
보험서비스는 CMA를 통해 펀드를 가입하거나 대출약정이 있는 경우 무상으로 제공 받는다.
고객이 입원했거나 비자발적 실업 상태 때 해당기간 동안 우대금리(1.7%)를 추가지급하며,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의 경우엔 월 납입금액을 대납해 준다. 또 적립식이나 거치식 신규 주식형·주식혼합형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상해후유장해 또는 사망시에 펀드 계약금액의 최대 120%까지 지급한다.
대출 고객이 사망했을 경우 1000만원 한도로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 주며, 거치식 주식형·주식혼합형펀드에 1000만원 이상 투자한 61~70세 고객은 사망시 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