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변액보험의 높은 수익률과 원금보장의 안정성까지 갖춘 연금상품 ‘V플러스변액연금보험’을 추천했다.
올해부터 전체 모집채널을 통해 본격 판매 중인 ‘V플러스변액연금보험’은 계약 초기 주식형 펀드를 활용해 고수익을 추구하다가 일정 수익률을 달성하게 되면 스텝업 방식으로 매3년마다 최저 6%씩 체증된 금액을 보증하는 펀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 일정 목표수익률을 달성해야만 전환이 가능했던 기존 상품과 달리 고객 스스로가 전환시점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이 끝난 후 연금 개시 전, 자신이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판단되면 고객은 안전한 스텝업 기능이 있는 펀드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전까지의 수익이 확정될 뿐만 아니라, 이후 매 3년마다 적립금의 6%씩 최저 보증돼 안정적으로 연금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다.
‘V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은 ‘계약자가 스텝업 보증개시 금액 및 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독창성과 함께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된 점’을 인정받아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V플러스변액연금보험’이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파생혼합형 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KOSPI200 지수의 변동성을 활용하는 장외 콜옵션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주식에 30% 이상 투자한 것과 유사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