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스컬 레이블 브랜드 콘서트 '브랜뉴 데이'서 의기투합

입력 2012-02-09 14:35 수정 2012-02-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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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힙합 대세남 버벌진트와 한국 레게의 자존심 스컬이 '브랜뉴 데이'콘서트를 통해 하나로 뭉친다.

이들은 오는 19일 서울 홍대 라이브 클럽 브이홀에서 열리는 '브랜뉴 데이 vol. 1 버벌진트와 친구들' 콘서트를 통해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브랜뉴 데이' 콘서트는 두 아티스트들의 소속사이자 2012년 한국 대중음악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 부상하고 있는 한국 흑인 음악의 명가 브랜뉴 뮤직이 새롭게 런칭한 공연 브랜드로 브랜뉴 뮤직이 소속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새로운 기획과 구성으로 펼쳐나갈 기획 공연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버벌진트는 지난 12월 숙명여대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단독 콘서트의 보여줬던 밴드 셋을 4인조로 개편하여 단독 콘서트와는 또 다른 새로운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최근 무한도전의 '나름 가수다'편에서 하하와 함께 '바보에게 바보가'를 리메이크하여 주목받은 스컬은 지난달 26일, 군복무중인 박효신과 함께 발표한 새 싱글 '나 이러고 살아'로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에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브랜뉴 뮤직 측은 "음악적인 공감대와 가족 같은 끈끈한 결속력을 토대로 관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레이블 콘서트들이 최근 공연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브랜뉴 데이 콘서트는 레이블 아티스트 외에도 실력 있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함으로써 음악적으로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매김 할 '브랜뉴 데이 vol. 1 –버벌진트와 친구들'은 버벌진트와 스컬 이외에도 비즈니즈, 스윙스, 팬텀 등 브랜뉴 뮤직의 형제 뮤지션들과 노도, 콜록홈즈 등 버벌진트의 측근 아티스트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청난 시너지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국내 최대 힙합 포털 사이트인 힙합플레이야 홈페이지(http://www.hiphopplaya.com/store)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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