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지막 오프닝 장소가 전라북도 정읍으로 결정됐다.
▲사진=연합뉴스
'1박2일' 연출자인 나영석PD는 스타뉴스에 "마지막 촬영지를 어디로 할까 고심하다가 결정하게 됐다"며 정읍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촬영 전이라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꼭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정읍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이 마지막인 만큼 특별한 이벤트나 게스트 없이 '1박2일' 멤버들 간 정리의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박2일' 마지막 촬영분은 오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