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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미투데이
배우 장신영이 '미모 라이벌'을 만났다.
장신영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데렐라~ 당신 미모에 졌어요. 난 언제쯤 이 미모를 따라가려나?"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흰 블라우스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과 디즈니 공주 신데렐라 인형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마치 질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새초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데렐라보다 장신영 미모가 더 빛난다" "예쁘니 질투하지 마세요" "신데렐라에 절대 지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도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는 김효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