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 영상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즌2'에서 개그맨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에 대해 "데뷔때와 비교하면 40~50kg 살이 찐 듯하다"라며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준형은 몸무게 105kg으로 배가 임산부처럼 나와 놀라게 했다.
김지혜는 이어 "아이들이 태어나니 건강상 위협을 느꼈는지 운동을 시작해 식스팩을 만들었다"라며 30kg을 감량한 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30kg이라니…어쩜 다들 저렇게 쉽게 빼는지" "다이어트 비법 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