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홍준표 동대문을 전략공천 검토

입력 2012-02-10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이 거취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고 발표한 홍준표 전 대표를 전략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지역구는 본래 지역인 서울 동대문을을 포함해 다각도로 거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의 한 관계자는 “친박근혜계 중진 의원들이 수도권의 상징적인 인물인 홍 전 대표를 전략 공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고 비대위와 공천위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도 이날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당이 (홍준표 전 대표를) 꼭 필요로 한다 그럴 것 같으면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반대할 그런 필요가 없지 않나, 이렇게 본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한 때 홍 전 대표를 ‘용퇴’ 대상으로 거론해 둘 사이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김 위원은 홍 전 대표가 거취문제를 당에 일임한 데 대해 “홍준표다운 결단이다. 홍 전 대표는 국민들 사이에서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황영철 대변인도 홍 전 대표에 대한 전략공천 가능성과 관련해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 전 대표는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선 불출마를 포함한 모든 거취 결정을 당에 일임하겠다. 19대 공천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때문에 홍 전 대표 지지자 100여명이 홍 전 대표의 동대문 지역사무실로 몰려가 입장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69,000
    • -1.29%
    • 이더리움
    • 3,09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779,500
    • -0.51%
    • 리플
    • 2,121
    • -0.05%
    • 솔라나
    • 127,500
    • -1.16%
    • 에이다
    • 397
    • -1%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92%
    • 체인링크
    • 13,020
    • -0.31%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