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이한테 잘 해주자"… 신화 '물과 기름' 여전하네

입력 2012-02-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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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3월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 멤버들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9일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트위터를 통해 "14년이나 되가는 신화와 우리 팬들. 그간 재미있었던 이야기 좀 해주세요"란 글을 남겼다.

이에 신화의 리더 에릭이 가장 먼저 "1997년 방배동 숙소 시절 항상 따라다니던 최초의 3명 팬들! 셋 다 교복입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있는지 궁금하네~"란 글을 올리며 본격적인 '추억놀이'에 불을 지폈다.

멤버 혜성 전진 동완 앤디까지 가세해 실시간으로 이어지던 '추억놀이'는 결국 "혜성이한테 잘해주자"란 결말로 마무리 됐다.

각각의 추억을 공개하던 중 에릭이 드림콘서트 당시 계단 사이로 추락한 신혜성의 실수담을 공개했고 다른 멤버들이 당시의 상황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사자 혜성도 당시의 난관을 재현했고 멤버들은 혜성에게 잘해주자는 위로의 글을 남겼다.

신화컴퍼니는 "팬들이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 해주었기에 신화가 다시 컴백할 수 있었으며 앨범 및 콘서트 등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란 계획을 전했다.

한편 신화는 CJ E&M과 손잡고 10집 앨범 발매 및 14주년 기념 컴백 콘서트(3월 24-25일)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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