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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교류 협약은 도로교통공단의 고객만족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은 교보생명 신용길 사장과 도로교통공사 주상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본사에서 진행됐다.
교보생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의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2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CS교육을 진행한다.
또 이들 임직원에게 재무설계 컨설팅을 비롯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길 교보생명 사장은 “교보생명의 CS 노하우가 도로교통공단의 경영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이를 중심으로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