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이 여자 연예인들의 '아이돌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9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수 엄정화는 요즘 눈여겨 보는 보이그룹을 묻는 최화정의 질문에 "틴탑이 좋다. 요즘 참 귀엽더라"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해 가수 이효리도 연하남 파트너로 싶은 아이돌로 틴탑을 지목하며 동반 화보로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원더걸스 소희와 걸그룹 미쓰에이, 티아라 효민까지 틴탑에 대한 관심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까지 틴탑앓이에 동참하다니…역시 실세돌" "여자연예인들의 무한사랑 종결자구나" "가요계 선후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틴탑이 부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각국에서 공연 및 광고 등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