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지연씨 미니홈피)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투병중인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지연씨는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당신이 있어 이만큼이나 버틸수 있었다”라며 “염치없고 이기적일지 몰라도 당신만 지치지 않는다면 당신옆에서 평생 열심히 살래요 죽어라 살래요”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10일에는 “오늘은 우리 여보님 생일. 생일 축하해요”라고 이수근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글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완쾌하세요” “두분의 사랑 너무나 아름다워요”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