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아 미니홈피)
오는 16일 전역을 앞둔 배우 이준기가 미스코리아 출신 유리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스포츠조선는 이준기가 6살 연하의 신인배우 유리아와 열애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준기는 입대 이후 평소 친하게 지내던 모 미용실 스태프의 주선으로 유리아를 처음 만났고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유리아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연기자로 변신해 SBS TV '내일이 오면'에서 귀엽고 발랄한 이지미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