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암살설에 전 세계 ‘화들짝’

입력 2012-02-11 20:29 수정 2012-02-11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암살설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됐다.

김정은 암살설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11일 CNN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의 트위터 격인 웨이보(微博)에 “김정은이 10일 새벽 2시 45분쯤 베이징에 있는 중국대사관 숙소에서 무장괴한들에 의해 암살됐으며, 괴한들은 경호원들에 의해 사살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미국 고위 관리는 그러나 “우리는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며 “북한이 폐쇄된 사회이기는 하지만 현 시점에서 암살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8,000
    • +3.25%
    • 이더리움
    • 4,986,000
    • +8.23%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5.39%
    • 리플
    • 2,058
    • +8.37%
    • 솔라나
    • 331,700
    • +4.18%
    • 에이다
    • 1,414
    • +7.94%
    • 이오스
    • 1,126
    • +4.36%
    • 트론
    • 277
    • +3.75%
    • 스텔라루멘
    • 694
    • +1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63%
    • 체인링크
    • 25,070
    • +5.12%
    • 샌드박스
    • 847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