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앞선 발명품 "에디슨이 울고 갈 일"

입력 2012-02-12 11:23 수정 2012-02-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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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뛰어난 발명품이라도 지나치게 시대를 앞서 가면 상업화에 실패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마련.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대를 앞서간 발명품' 이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시물에 담긴 발명품은 발명시기로 보면 획기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지만, 실제 상용화에는 실패한 것을이다.

1925년 오토바이 타이어 튜브를 이용해 만든 특수 수영복은 우스꽝 스러운 모습이지만 당시로선 획기적인 발명품이라고 한다.

또 1931년 이탈리아의 발명가에 의해 만들어진 외발이 오토바이는 시속 150km로 달릴 수 있었고, 1936년 영국에서 발명된 산악용 자동차는 최고 66도의 경사를 올라갈 수 있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런가하면 오늘날 휴대용 MP3 등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1931년 미국에서 발명된 휴대용 라이도 모자도 시대를 앞서간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소개됐다.

이박에도 장애자를 위한 피아노(1935년, 영국),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반사경(1936년, 영국), 눈폭풍 얼굴 보호안경(1939년, 캐나다), 화생방 대비 외출용 방독면과 유모차(1938년, 영국), 권총카메라(1938년, 미국), 최초의 GPS(1932년, 러시아) 등이 시대를 앞서간 발명품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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