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트위터)
김재중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재영이와 노을 콘서트 갔다. 노을 형들 역시 최고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노을은 지난 10~1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노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달콤한 청혼'으로 팬들과 만났다.
검정색 셔츠에 가죽 점퍼를 입은 김재중은 검정색 선글래스를 쓰고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재중 살 빠져 보여" "아무도 김재중 모르는 듯" "콘서트도 즐길줄 아는 아이돌" "노을 공연 재미있었겠다" "김재중 표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