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남부권 신공항을 4.11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겠다고 발언하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됐던 경남 밀양에 본사를 둔 한국선재는 12.58% 급등중이며 두올산업은 10.47% 상승세다.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9일 지역 언론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남부권 신공항은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인데 못 지켜 굉장히 죄송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약속을 드리고 지켜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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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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