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배우 김사랑-김대혜 남매가 나란히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김대혜 남매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빨간 스트라이프 셔츠와 짧은 흰색 반바지를 입고 건강미를 뽐냈으며 김대혜는 남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푸른색 반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브랜드 르까프 관계자는 "김사랑 남매가 함께 모델 활동을 하게 되면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 연출이 가능해져 브랜드 및 제품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남매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김대혜는 185cm의 훤칠한 키에 8등신 체형과 김사랑을 꼭 빼닮은 조각 같은 외모를 갖춘 훈남이면서도 남성적이고 터프한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2년 S/S 시즌 신상품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중 TV CF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