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하루만에 반등…외인 ‘사자’

입력 2012-02-13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강세장을 주도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13일 전거래일 대비 0.55%, 1.45포인트 오른 263.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말 뉴욕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그리스 긴축안 통과 소식에 강세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수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확대, 265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1800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2계약, 141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75를 기록하며 전일에 비해 소폭 약화됐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1280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11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16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2만2113계약, 미결제약정은 838계약 늘어난 10만8840계약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9,000
    • +3.13%
    • 이더리움
    • 4,978,000
    • +8.22%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6.17%
    • 리플
    • 2,059
    • +9.17%
    • 솔라나
    • 331,600
    • +4.54%
    • 에이다
    • 1,412
    • +9.63%
    • 이오스
    • 1,130
    • +5.61%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7
    • +1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4.62%
    • 체인링크
    • 25,000
    • +5.71%
    • 샌드박스
    • 846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