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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전 임직원들이 개인이 사용하는 메신저, SNS, 이메일 등을 이용해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 서비스인 ‘U+LTE 알리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메신저, SNS, 이메일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유용한 홍보 채널로 판단하고, 메신저 등의 프로필을 이용해 임직원들이 지인들에게 자연스레 U+LTE의 강점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네이트온 등 메신저, 와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이용하는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터지는 U+LTE가 진리’, ‘타사보다 데이터 2배 더 U+LTE!’ 등과 같은 톡톡 튀는 문구로 자신의 프로필을 꾸미게 된다.
또 SNS를 이용하는 임직원이 LG유플러스의 트위터,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어 U+LTE에 관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SNS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인트라넷 이메일 계정에 사용하는 전자명함에 U+LTE를 소개하는 문구를 삽입해 업무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들에게도 U+LTE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해 6000여명에 이르는 전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옵티머스 LTE 스마트폰을 지급, 직접 LTE 속도를 체크하고 문제점을 신고 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도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