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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 X파일' 영상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선 광고계에서 '보디모델'로 활동 중인 안미선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황정음의 운동화 광고와 한예슬의 속옷 광고 등에서 보디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신체사이즈가 '가슴둘레 36인치, 허리둘레 25인치, 엉덩이둘레 37인치'로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안미선은 이날 자신의 연봉에 대해 "대기업 다니는 과장급 정도 된다"라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아울러 요즘 가장 각광받는 신체부위에 대해 가슴을 꼽으며 "아무래도 살짝 노출이 있기도 하거니와 예쁘게 나오기 위해 관리가 많이 들어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