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르웨이의 한 방송사 뉴스화면에 시력검사표가 등장한 영상이 게재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방송뉴스는 남녀 앵커가 나란히 서 노인들의 시력 저하 치료에 대한 의료 정보를 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뉴스를 진행하던 남녀 앵커의 뒷 배경이 갑자기 시력검사표로 바뀌는 사고가 일어난 것.
특히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속된 이같은 방송사고에도 남녀 앵커가 끝까지 진지한 표정으로 뉴스를 지속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는 의사 여자는 간호사", "당황스럽네", "시청자도 당황했을 듯", "앵커는 아는지 모르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