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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700송이 장미 드레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장미 드레스는 크고 작은 붉은 장미가 드레스 표면을 완전히 덮고 있은 채 장식하고 있어 드레스를 입은 모델의 몸은 온통 붉게 물들어 있다.
이 드레스에 들어간 장미는 총 1725 송이.
영국의 유통 업체 아스다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명 플로리스트 조 매시에게 의뢰한 이 드레스는 제작 시간만 무려 170여 시간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설레네", "보는 사람 마음도 붉어지네요", "입이 떡 벌어진다", "장미 향이 여기까지 나는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