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원 대마초 상습흡연혐의로 검거

입력 2012-02-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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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원
'향수', '이별노래' 등을 불렀던 1980년대 인기가수 이동원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검거됐다.

14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가수 이동원을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혐의로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동원은 지난해 2월부터 13차례 가량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 당시 이동원은 대마초 3.29g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현재 경찰은 이동원을 상대로 조사를 계속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원은 지난 2000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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