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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신다은은 1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 녹화에서 “드라마 첫 데뷔작에서 18살 연상의 박철민과 키스신을 찍어 봤다”며 “원래 연상남을 좋아하긴 하지만 박철민과 키스신 이후 20대 연하남은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다은은 “이승기는 남자로 보인다”고 재치있게 말해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입력 2012-02-14 20:55
신다은은 1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발렌타인데이 특집’ 녹화에서 “드라마 첫 데뷔작에서 18살 연상의 박철민과 키스신을 찍어 봤다”며 “원래 연상남을 좋아하긴 하지만 박철민과 키스신 이후 20대 연하남은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다은은 “이승기는 남자로 보인다”고 재치있게 말해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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