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에 앞서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에는 김예림이 입은 녹색 프린지 미니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은 채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김예림의 표정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 제작진은 김예림이 첫 연기 도전도 멋지게 해냈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음악이 나오는 순간 표정과 몸짓이 달라져 단 2번 만에 멋진 장면이 나왔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극중에서 톱 클래스 가수 김예림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는 포스 넘치는 가수지만 현실은 연애 한 번 못해본 순진한 19세 소녀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