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닷새째 순유출

입력 2012-02-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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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닷새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307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76억원이 빠져 나가면서 8일째 자금이탈이 지속됐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01조7571억원으로 356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4억원 353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92조6555억원으로 1714억원 늘었다. 국내 주식형은 2692억원 증가했고 해외 주식형은 979억원 감소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45조1320억원, MMF 설정액은 67조1930억원으로 각각 570억원, 6900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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