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 고준희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섹시한 호피 무늬 미니원피스에 검은 망사 스타킹을 신고 우월한 기럭지와 이기적인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절친 윤진서(미루 역)가 다니는 잡지사의 20주년 송년파티에 참석한 고준희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 극 중 섹시한 포토그래퍼 탄야 역을 맡은 고준희는 화보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듯한 멋진 몸매의 모델을 연상시켰다.
한편 평범한 한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12색깔 별자리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